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성범죄 연루 의혹 관련 정리

 

• 2025년 6월 21일 새벽,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차장에서 한 30대 남성 박모 씨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(준강간)로 긴급 체포됨.
• 서울 마포경찰서는 같은 날 박 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, 23일 밤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함.
• 박 씨는 ENA·SBS Plus 예능 프로그램 ‘나는 솔로’와 ‘나는 솔로,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(나솔사계)’에 출연 중인 인물로 확인됨.
• 이후 **‘나는 솔로’ 25기 영철(박재홍)**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, 24일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됨.
• 이에 따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영철이 사건 당사자 박모 씨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음. (*경찰은 실명 공개하지 않았음)
• 영철은 1990년생(만 35세)으로, 연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K리그2 부천FC에서 뛰었던 전직 프로 축구선수 출신. 현재는 중학교 축구 코치로 재직 중이며, 최근 ‘나솔사계’ 방송에도 출연 중.
• 방송 중 여성 출연자와의 불편한 발언(“손이 부드럽지 않다”, “어장관리 논란”) 등으로 비호감 이미지가 일부 형성된 바 있음.
• 오는 6월 26일 방송될 ‘나솔사계’ 예고편에서는 17기 옥순과의 만남과 다른 여성과의 관계도 언급돼 방송 전 긴장감을 높이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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🧩 핵심 포인트

•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‘나는 솔로’ 출연자 박 씨와 25기 영철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제기됨 (공식 발표는 없음)
• 영철 인스타 비공개 전환, 과거 논란 장면 재조명 등으로 의혹이 확산되는 중
• 방송국 측의 입장 발표 여부 및 후속 조치가 주목되고 있음

 

📢 제작진 공식 입장 (6월 24일 오후)

ENA·SBS Plus ‘나는 솔로’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:

• 사건 인지 시점: 24일 오전, 언론 보도를 통해 박모 씨(예능 출연자)의 구속 사실을 확인
• 입장 요지:
  • “시청자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”
  • “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, 방송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해당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거나 삭제하겠다”
  • “사전 경고와 계약상의 의무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해 책임을 통감하며, 앞으로는 출연자 관리 강화하겠다”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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